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주 물탱크실 주부 살인 사건 (문단 편집) === 재차 무시된 '''증거 ③''', '''증거 ④''' === 이후 경찰은 남편 송씨에만 수사력을 집중했고, 가족들은 경찰의 근거없는 표적수사로 인해 자신들에게 쏟아지는 시선으로 큰 피해를 입으며, 몇 차례나 이사를 다녀야만 했다. 시간은 흐르고, 사건을 담당하던 수사관들이 다른 곳으로 옮겨가거나 은퇴하여 경찰의 의심은 거둬진 셈이 되었지만, 동시에 수사도 중지되다시피 했다. 2011년, 《그것이 알고 싶다》 취재 즈음, 이에 답답해진 가족들이 수차례 경찰을 찾아가서, 2002년 사건 당시 가족들이 찾아서 경찰에 제출했던 그 CCTV 자료를 활용해달라고 요구했다. 그리고 2011년 당시, 청주 흥덕경찰서 형사과장의 답변은 "그런 게 있는지는 모르겠다."였다. 가족들이 《[[그것이 알고 싶다]]》 취재진과 함께 재차 요구하자, 경찰은 9년 전, 가족들이 찾아서 경찰에 넘긴 증거인 2002년 6월 5일, 강씨의 통장에서 돈을 인출하는 사람의 모습이 찍힌 은행 CCTV자료를 경찰 자료실에서 꺼내주었다. CCTV에 찍힌 모습은 누가 봐도 강씨의 남편 송씨와는 다른 사람이었다. 그럼에도 경찰은 자신들이 틀렸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거의 발악을 했다. 끝끝내 남편에 대한 의심을 철회하지 않은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